의무전투경찰순경 815기로 입대
04.02 - 첫 특박 : 설특박이었음. 반가워하는 가족들.
04.04 - 첫 외박 : 반가워함, 친척들고 고기집을 갔음.
~....슬슬 면회 오기를 귀찮아 하기 시작했음.
04.07 - 외박 : 열쇠를 소지하기 시작, 집에 밥이 없음.
04.09 - 외박 : 나는 즐거웠음. 라면은 맛잇구나.
04.11 - 첫 휴가 : ...길긴 깁니다. 나는즐거웠음.
05.01 - 외박 : 놀기에는 부족한 시간.
05.03 - 외박 : 뭐랄까. 지친다. 사무실 컴퓨터가 그립네.
05.05 - 외박 : 4일동안 어머니와 함께 식사한게 1번이던가, 2번이던가. 덤으로 찬밥처리 머신.
05.07 - 2차 휴가 예정
04.08 이후에는 면회외출을 거의 안했지만, 04.04~04.06사이에 지구대장님께서 그냥 '외출'을 시켜줬기 때문에 거의 1주일에 한번은 집에 갔던 것 같음. 그때는 메신져도 상시 접속했었고, 04.09이후로 메신져 거의 24시간 온라인이니
......본인이 군인인줄 모르는 사람도 꾀 될거라고 생각함.
4주훈련 기간에도 2분씩 3번으로 친구들과 집에 전화도 했고, 경찰학교 3주 교육기간에도 2번다 면회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