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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P/Life'에 해당하는 글(92)
2006.11.24   하니가 귀여워 보입니다. 6
2006.11.22   책을 샀습니다. 4
2006.11.14   에에.....투하트2를 하고 있습니다. 2
2006.11.13   지스타2006 다녀왔습니다. 6
2006.10.23   저주받은 나. 4
2006.10.20   라디오스타 보고 왔습니다. 2
2006.10.17   일요일의 전시회 투어 - 1 - 8
2006.10.11   Wii 캐릭터 만들기. 4
2006.09.28   캐삽질 라이프. 4
2006.09.28   지독한 환절기 감기. 2


하니가 귀여워 보입니다.
스토리가 너무 뒤죽박죽되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_-;

'천방지축 하니'하고 '달려라 하니'는 완전히 다른작품이었나요? 한쪽은 홍두깨가 아빠로 나오고 한쪽은 학교 선생님으로 나오고......음. 두 작품이 막 뒤섞여서 제대로된 스토리를 알수가 없네요. 엡히네 말로는 천방지축은 체조하는 거라던데

제 기억속에는 원래 하니가 마라톤 선수였는데 엄마가 체조선수였다는걸 깨닫고 체조를 하게 되는데, 어머니가 죽지않고 병원에서 TV를 보고 있었어요. 엄마와 만난 후에 마라톤에서 나애리를 이겨요. 창수네 집은 피아노학원을 하는데 홍두깨는 그 앞집에 살았어요. 근데 왜 하니는 옥탑방에서 살지?

............
................;;;;;;;;;;;;;;;;;;

누가 제대로된 스토리좀 알려 주시고.(..)

하니가 신문배달하다가 나애리네집 담벼락에서 눈 반짝반짝 거리면서 얼굴에 홍조 띄우는데 와방 귀엽...............() 투니버스에서 해주는 영심이는 좀 난감함이 없지 않은데, 하니는 재미있네요. 'ㅅ';

그리고 나애리 썩소가 멋짐.



책을 샀습니다.


어머니 카드로 긁었으니 갑부 어쩌고 하지 마센. 3개월 무이자 할부로 맞추려고 5만원 채웠음.


에에.....투하트2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취향탐지기의 감이썩지는 않았는지 마량선배가 등장하는 루트로군요.
.....
..........
...........뭐 하여튼 쿠스가와 사사라 루트입니다.


존나 짜증나요.

주인공 이색히 뇌 어디 한부분의 시냅스가 고장난거 아냐?

스토리도 짜증나고...... 주인공 캐릭터가 삽질하는것과는 별개로 하나 하나 전부 의미부여를 시도하는 듯이 흘러가는 이야기도 짜증나고, 뭔가 스크립트가 앞뒤도 안맞는 것 같고.......내참.....

*다분히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그래 맞아! 그건 아냐!는 좋게 받아들이지만. '지랄하네. 꺼져!'는 받지 않습니다.


지스타2006 다녀왔습니다.
지스타 2006 다녀왔습니다.

이벤트참가 or 추첨 경품빼고 줏어올 수 있는 물건의 95%이상은 줏어 온듯 합니다.

어깨가 빠지는 줄 알았음.

전리품

키보드랑 ps2패드하고 CD쟈켓 위로 책 몇권은 아닙니다. 바닥에 깔려있는 물건 기준.


저주받은 나.
원래대로라면 저번주 일요일의 삽질기 - 2를 쓰려 했지만,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서 관둡니다.

저번주 일요일(9월 15일)이 시작날이라 치고 한주를 돌아봅니다.

일요일 - 전시회 가는데 신분증을 안가져감. 갖은 삽질을 해서 신분증을 대체할 만한 물건과 상황을 만들었지만, 어느곳에서도 신분증 체크를 하지 않았음.
월요일 - 수학시험보는줄 알고 수학만 좀 봤는데(영어는 내팽겨쳤음) 수학은 다음주 수요일날 본다더라.(현재 그나마 외운 공식 모두 망각)
화요일 - 첫시간에 수업 안하더라. 이러저러한 사정이 있었기 때문에 되게 일찍 끝날줄 알았는데 학우님들께서 이런저런 질문들을 많이 해주셔서 늦게 끝났음. 짐싸고 나갈준비하고 있다가 나도 이상한 질문 해버렸음.
수요일 - 프로그래밍 시험날이었는데, 교수님께서 수작업을 심히 귀찮아 하신지로 자기 홈페이지 접속해서 시험문제 퍼가고 메모장에서 푼다음 업로드 하라더라. 근데 시간을 잘못지정해놔서 시험시작 30분전에 시험문제가 유출됬다는 것. 슬쩍 훑어 봤는데 풀만 하더라. 느긋하게 있었는데 다른 학우님께서 열심히 시험문제를 보시다가 교수님께 걸리셨어요. 시험은 15분 지체되고 다시 들어갔더니 시험문제가 더 어려워져있네. 업로드하려다가 수정할게 보여서 막 고치고 업로드 했더니 '로그아웃' 되있더라. 이미 종료된 세션이라더라. 다시 쓰다가 칸 띄울라고 탭키 눌렀다가 스페이스로 해야 할 것 같아서 백 스페이스 눌렀더니 뒤 페이지로 가네? 앞으로 가니 세션이 종료됬다고 하네. 기냥 대충 써서 제출했음.
목요일 - 윗치하고 3시 15분편 라디오스타를 보기로 해서 용산으로 출발- 동인천에 도착해서 시간확인할라고 하니까 핸드폰이 없네. 다시 집으로 돌어와서 예매를 취소하고 5시 30분편으로 다시 예매하고 용산으로 출발. 영화보고 나와서 던킨도너츠에 갔는데 친구가 음료도 사자고 하더라. 난 자판기커피도 돈아까워하는지라 라지 한컵사서 같이 나눠 먹을 생각을 했지. 근데 이게 머그컵이 당첨이 되는거야. 웬지 이익보는 것 같아서 레귤러 한컵을 더 샀는데 또 머그컵 당첨되네? 이거 아무나 다주는건가?
금요일 - 오랜만에 느긋하게 집에서 출발해서 여유있게 학교에 도착했는데 1,2,3교시 휴강이더라.
토요일 - 친구 면회갔다가 재밌게 수다떨고 psp로 영화한편 때리고 오후 7시쯤 나왔는데 조난 껌껌하네? 전차부대애들인데 친절하게 석기시대 함정을 설치해놔서 신발을 뚫고 들어와 발에 구멍 2개 났음.(깊진 않지만) 가로등까지 쩔뚝거리며 가서 신발을 벗어보니 피가 고여 있네. 일단 가장 가까운 위치였던 콘칩한테 전화를 해서(그래봐야 난 양주시였음.) 병원을 수배. 응급실 가서 치료를 받았는데 9만원도 넘게 나왔음. 콘칩이 대신 내줬는데......(고맙게 생각함. 근데 우리집은 당장 9만원을 현금으로 돌릴 수 없다는 거............) 하여튼 엑스레이도 찍고 별별 지랄을 다 하더라.

.....7일동안 맨날 이게 머ㅜ야.




라디오스타 보고 왔습니다.
미친 자아도취

뭘 째려봐!


3시 15분 영화였여서 집에서 1시에 출발했는데 동인천에 도착해서 핸드폰을 망각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예매를 취소하고 5시 30분으로 다시 예매한 후에 용산으로 가서 윗치를 만나고 용산 CGV에서 하고 있는 로지텍 25주년 기념 뮤지엄을 보았는데 조난 이게 전시회인가 뮤지엄이란 이름이 아깝다고 투덜거리면서 롯데리아에서 유러피안 치즈버거 세트를 얻어먹고 라디오스타를 재미있게 보고 던킨도너츠에서 머그컵에 당첨된 후 집에 왔습니다.

영호 감상평 : 안성기아저씨 연기 최고. 노브레인의 넌 내게 반했어. 한번보고 두번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재밌음.

사진은 영화보고 화장실에서.

끗.



일요일의 전시회 투어 - 1 -
일요일날에는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일단 곰플러스님(이하 곰군)과 10시에 삼성동 코엑스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눈을 뜬 시점에서

9시.

곰군 이글루에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이라는 댓글을 남기고 부랴부랴 식사하고 출발했습니다.
...최근 초췌해졌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정장을 입었습니다!


삼성역에 도착했을때 11시 45분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PDA를 살펴보면서 행사를 확인하고 있었는데, '신분증 지참'이란 단어에 이상하게 눈이 가는 것이었습니다. 어제, 그러니까 토요일날 밤에 그림공야이님에게 부산에서 열리는 인상파 거장전의 초대권을 양도하기 위해 신분증을 스캔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신분증을 그냥 스캐너에 넣어 놓은 것 같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신분증을 찾기 위해 지갑을 꺼내려다가......

"아뿔싸, 난 지갑이 두꺼워서 가방을 소지안하면 지갑을 안가지고 다니잖아."

주머니에 든건 만원짜리 한장, 교통카드, TTL카드. 끝. 집에 다녀올까(추정소요시간 4시간) 하다가 일단 내렸습니다. 테이블데코 초대권이 두군데서 당첨되었는데 한곳은 신분증확인을 한다는 항목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강행하다록 했습니다. 신분증에 관한 삽질은 나중에 기술하도록 하고 전시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제가 저걸 구입해서 사용할 일은 없을거라 봅니다.-ㅅ-;;;

라인좀 이쁜가요?(죽는다)

관계자 포스를 위한 정장차림

의도한바를 달성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무사히(?!) 관람을 마쳤습니다._M#]
1시쯤 이 전시회에서 나와서 맥도날드에서 빅맥세트를 얻어먹었습니다. 곰군 땡큐.ㅠㅠㅠㅠ
한번에 포스팅을 다 하려고 했는데 실력이 딸려서 도저히 못하겠네요.[....] 졸리기도 하니 나머지는 내일해야[.......]



Wii 캐릭터 만들기.
http://www.joystiq.com/media/2006/10/mii.swf
Wii 캐릭터 만들어 보기. 다들 만들어 보아요.



캐삽질 라이프.
9월 27일 수요일.
12:00 pm 어차피 수업을 제꼈으니, 사라진 맥OS를 복구하여 보자란 생각을 하게 되었음.
12:20 pm 파티션 셋팅쪽이 기억이 안나서 고민고민 하다가, 일단 윈도우에서 파티션을 잡고 맥OS파티션을 포맷을 해야 했었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재부팅 하려는 생각까지 했는데, 클릭 미스로 파티션 재설정. (하드디스크에 문제가 있어서 파티션작업이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12:30 pm 부팅정보가 없습니다.
01:30 pm IDE하드를 옮겨 꼽고 윈도우2k설치 시도, 파티션에 문제가 있어 포맷을 해야 합니다. 그럴순 없지. 윈도우XP 설치 시도. 설치 성공. 파티션 복구 작업을 위해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모드.

Acronis Disk Director Suite - 멀티 부팅을 위해서 받아서 구워놓은게 있었기에 돌려 보았지만 실패.
Partition Table Doctor 3.0 - 일전에 맥OS설치시 날린 파티션을 복구한 기억이 있었기에 가장 먼저 시도. 실패.

아무래도 파티션 복구는 물건너 간것 같아서 파일복구를 시도.
Final Data - 파티션을 검색해내는 과정만 해도 오래걸리고, 미친듯한 소요시간(추정시간 15시간)에 알 수 없는 파일들만 잡아내는 통에 포기
Get data back for NTFS(이름이 맞나) - 파일트리는 완벽히 잡아냈는데 정작 내용물은 죄다 엉켜서 의미가 없음. 포기.

강제로 파티션을 전상태로 나눠버린 후 복구 시도
다 실패. 삽질 마스터 획득(빰빠라밤)

11:00 pm - 눈물을 머금고 복구를 포기.......................................................................
VMware에 설치한 가상 리눅스 3개, 영전3를 돌리던 윈도우2k(당연히 세이브 파일도) 손실. 즐겨찾기 손실. 수시로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모음 손실. 기타 문서 손실, 레포트 손실. 손실. 손실. 손실. 손실...

12:00 am - 윈도우 xp 설치 완료.
01:00 am - 맥OS 설치 완료.
02:30 am - 윈도우 XP 드라이버 설치 완료. 재부팅.
02:31 am - ...........PCI.SYS파일이 손상되었습니다.
03:30 am - 윈도 XP 재설치 완료. 드라이버 설치.
04:00 am - 취침.

......현상태.
윈도우XP, 맥OS, 우분투 리눅스 설치 완료.
윈도우XP - 셋팅 완료.
맥OS - 노셋팅
우분투리눅스 - 노셋팅
멀티부팅 노셋팅.
윈도우XP상에 페도라코어4, 페도라코어5 리눅스 재설치 완료.

조나...................................



지독한 환절기 감기.
알만한 사람들은 알테니지만 9월 21일 목요일 밤. 노래방에 가고 싶어도 돈이 없어 그리하지 못했던 샤나스(23,남)는 자기만족 라이브 윈앰프 방송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절하게 비명을 질러대며 12시까지 지랄한 후 잠자리에 들었죠.

그다음날 아침, 목이 좀 이상했습니다. 전날 그 지랄을 했으니 '뭐, 그러려니'하고 학교에 갔죠. 오전업은 쉽게 지나가고, 오후에 '운영체제 기초'수업을 들으러 실습실에 갔는데, 목의 상태가 점점 악화되가는걸 느꼈습니다. 수업이 끝날때쯤 교수님의 한마디가-

"이 실습실 에어컨이 좀 안좋은 것 같아요. 제가 원래 강의 한다고 목이 쉬거나 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번학기에는 금요일을 기점으로 감기가 악화되네요."

...아뿔사. 몸상태는 점점 악하되어 가고... 토요일 저녁에는 범씨와 집주인을 만나서 저녁밥을 얻어먹고 콘칩이 뒤늦게 합류하여 노래방에 갔습니다. 정상이 아닌 목을 혹사 시켜 노래방을 얻어부른 후에 집으로 귀가. 자고 일어나니 목상태는 더욱 악화. 진정한 감기사이클의 돌입. 일요일은 조별과제때문에 신촌에 가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조의 리더를 맡고 계신 형이 술을 사겠다고 하셔서, 칵테일 한잔을 얻어 마셨습니다. 신촌에 간김에 윗치와 잠깐만나서 1시간정도 담화를 나누고 집으로 귀가를 하는데......

전철을 기다릴때부터 몸에 열이 나는가 싶더니 머리에 두통이 조금씩 심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일단은 버텨서 집까지 온 후 샤워하고 남은 과제를 해결하려고 하다가 불가능인 것 같아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9월 25일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목소리가 안나옵니다. 고통을 참고 어머니를 불러 의료보험증을 겟. 병원에가서 주사한방 맞고 오후내내 잠을 잔 후 어떻게든 남은 과제를 해결하고 화요일은 등교를 했습니다. 목은 조금 나아졌지만, 전체적으로 확실한 감기증세를 띄게 된 몸뚱아리는 수요일날 아침 다시 악화되어, 등교 포기. 프로그래밍이 축제때문에 취소된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 역시 병원에가서 주사맞고 오후는 뻗어있으려 했지만...(먼산)

어쨌든 여러분 모두 감기조심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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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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