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째려봐!
3시 15분 영화였여서 집에서 1시에 출발했는데 동인천에 도착해서 핸드폰을 망각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예매를 취소하고 5시 30분으로 다시 예매한 후에 용산으로 가서 윗치를 만나고 용산 CGV에서 하고 있는 로지텍 25주년 기념 뮤지엄을 보았는데 조난 이게 전시회인가 뮤지엄이란 이름이 아깝다고 투덜거리면서 롯데리아에서 유러피안 치즈버거 세트를 얻어먹고 라디오스타를 재미있게 보고 던킨도너츠에서 머그컵에 당첨된 후 집에 왔습니다.
영호 감상평 : 안성기아저씨 연기 최고. 노브레인의 넌 내게 반했어. 한번보고 두번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재밌음.
사진은 영화보고 화장실에서.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