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의 자드님과 함께 FATE이야기를 하다가 어찌어찌 모방범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중 몇가지.
ㅁㅁ경찰서에서는 같은반의 여학생 이(11)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김(11)군을 입건 불구속 수사를 진행중이다. 김군은 조사중에서 "친구의 몸이 아파보여 마력을 나눠주려 했을뿐."이라고 진술하여 경찰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밤중에 자연스럽게 현관문을 따고 들어와 "당신은 나의 마스터입니다." "전투에 지장이 있으니 빨리 밥을 주십시요."하며 행패 부린 여성이 있어 화재다. 집주인은 "세이버는 흑발이 아니야, 넌 누구야!"라고 답변하여 침입여성이 더 당혹스러웠다는 후문.
최근들어 고층의 빌딩의 옥상에서 17~19세의 여성들이 추락사하는 사고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주변의 이야기로는 자살할 이유같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붉은색보석이 박힌 목걸이를 소지하고 있었다는 점뿐이다. 경찰은 특정 사이비종교가 관계되 있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하고 수사에 나섰으며 빌딩주들에게 옥상문 개방을 신중히 할것을 당부했다.
...랄까나, 떠들때는 재미있었지만, 이런건 역시 써놓고 보면 전혀 재미가 없군요.(.....) 원하시는 분들은 돌을 던지던지 악플을 달던지 마음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