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너무 뒤죽박죽되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_-;
'천방지축 하니'하고 '달려라 하니'는 완전히 다른작품이었나요? 한쪽은 홍두깨가 아빠로 나오고 한쪽은 학교 선생님으로 나오고......음. 두 작품이 막 뒤섞여서 제대로된 스토리를 알수가 없네요. 엡히네 말로는 천방지축은 체조하는 거라던데
제 기억속에는 원래 하니가 마라톤 선수였는데 엄마가 체조선수였다는걸 깨닫고 체조를 하게 되는데, 어머니가 죽지않고 병원에서 TV를 보고 있었어요. 엄마와 만난 후에 마라톤에서 나애리를 이겨요. 창수네 집은 피아노학원을 하는데 홍두깨는 그 앞집에 살았어요. 근데 왜 하니는 옥탑방에서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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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제대로된 스토리좀 알려 주시고.(..)
하니가 신문배달하다가 나애리네집 담벼락에서 눈 반짝반짝 거리면서 얼굴에 홍조 띄우는데 와방 귀엽...............() 투니버스에서 해주는 영심이는 좀 난감함이 없지 않은데, 하니는 재미있네요. 'ㅅ';
그리고 나애리 썩소가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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