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그저 개인적인 감상을 적은 것 뿐이며, 감독이라던가 작화라던가 그런 상세한 지식은 담겨있지도 않고, 무엇보다 본인은 그런걸 모릅니다.(..)
어디어디 커뮤니티에서 처음 접한 작품이었습니다. 코멘트중에 홈페이지가 링크되어 있어서 홈페이지에 가보고 스타일에 반해서 어찌어찌 -삐-해서 보게 되었습니다.(아멘)
스테프중에 '가이낙스'가 포함되어 있더군요.(몇명 안되는 듯 하지만)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프리크리.; 작화스타일은 완전 틀리지만 액션 모션이나 연출에서 상당히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쨌든 프리크리가 계속 생각나서........
..미칠대로 미친 히어로 칸티드사마, 레트로
하루코따윈 뺨 이백대는 때릴 것 같은 히로인, 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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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심플합니다. 두 주인공이 깨어나서 도시 외각에 버려져 있는데, 기억상실증입니다. 필요에 의해서 사고를 치고 교도소로 압송. 당연하다는 듯이 익숙하게 교도소를 탈출, 탈출중에 교도소에서 이루어지는 생체실험과 8년전의 기억을 되찾은 팬디는 싸우고, 이겨서, 탈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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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 이런 겁니다.
자신들을 대신해 희생하는 자식을 보고 있는 부모의 행복한 표정(아냐)
감상음 '완전히 미쳐있는 애니메이션'(..) 그것도 상당히 즐겁게.
스피드하고 통괘한 전개가 좋습니다. 배경음악도 잘 어울리고 좋습니다.
덧, ......작화가 저래서 느껴지지는 않지만, 상당히 잔입합니다.(..)
홈페이지 : http://www.deadleaves.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