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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3   Character Image - Genaration1 6
2006.11.03   Character Profile - Generation 1
2006.10.29   ARIS 사망
2006.10.23   저주받은 나. 4
2006.10.20   라디오스타 보고 왔습니다. 2
2006.10.18   [prj.GGXX/k] Disc.1/tr.06 - Get Out of My Way
2006.10.17   일요일의 전시회 투어 - 1 - 8
2006.10.11   Wii 캐릭터 만들기. 4
2006.09.28   캐삽질 라이프. 4
2006.09.28   지독한 환절기 감기. 2


Character Image - Genaration1

by S.W

by Tipcat


옛날 옛날 막 졸라서 뜯어낸 그림들.

- 그린이의 요청에 의해서 가립니다. ㅠㅠ (?!?!?!?)


Character Profile - Generation 1
Group LIMP - Generation 1

샤나스 :
컨셉 - 김영무 /남/돈줄, 특별한 능력 없음.
마스터 - 샤나스
이미지 - 검은 장발에 검은 눈동자 건방지게 웃는표정에 검은티에 와이셔츠, 헐겁게 묶은 넥타이,검은바지, 20세

니샤 :
컨셉 - 소니 사이버샷 U10 블루 /여/정보기록재현
니샤 - 푸른색 커트머리, 로리, 활기참, 두툼한 조끼, 헐렁한 통큰 바지, 조끼와 바지에 주머니 많은것.
컨셉 - 그림 잘그리고 기억력좋은 외모로 남을 속이는(..) 소녀, 16세

아리드 :
컨셉 - 소니 R900 /남/도청및 재생
아리드 - 은색커트머리(덥수룩, 삐죽삐죽) 그리 두껍지 않은 모자달린 점퍼(푸른계열), 청색 면바지,
청각이 뛰어남, 가창력이 뛰어남(노래 잘부름), 총을 잘다룸, 낙천적이고 언제나 가벼운 성격.남.21세

미이스 :
컨셉 - 셀빅XG/여/스케쥴관리및 집단관리
미이스 - 검은색 긴머리에 은색브릿지(?...그..옆머리의 일부를 은색처리), 은색눈동자, 검은 정장(바지), 냉철한 이미지, 안경, 22세, 팀의 일정관리, 깐깐하다., 여자

세이션 :
컨셉 - 컴퓨터/남/서포터
세이션, 미청년(중년감성), 23세, 헐렁한 바지 헐렁한 모자티(주황색), 스포츠형 머리, 보라색으로 물들임, 일시키면 궁시렁궁시렁 거리면서 할건 다함., 불만가득한 표정


ARIS 사망
오늘도 변합없이 아리스는 오빠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있었다. 멍한 표정으로 노래를 듣고 있던 아리드의 눈에 비치는 건 대체 무엇일까. 라토는 그것이 궁금했다. 왜 샤나스는 저런 녀석을 돌봐주고 있는 것일까? 저 소녀는 왜 그렇게 오빠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것일까? 라토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동안 아리스의 노래가 끝났다. 그리고 다음곡은 이어지지 않았다.

"오빠를 잘 부탁해요. 라토씨."
"내가 왜......"
"지금은 오빠를 대신할 사람이 라토씨밖에 없으니까요."
"그것과는 상관없잖아. 내가 왜 네 오빠를 돌봐야 하는 거야."
"제가 있는 덕분에 충분히 농땡이 치셨잖아요?"
"내가 할일은 그것과는 상관없는 일이야. 그런건 단순히 부가기능일 뿐이라구."
"라토씨가 어떻게 생각하시든 결국은 그렇게 될 꺼에요."

그렇게 말하더니 아리스는 갑자기 뒤돌아서 달려가 버렸다. 그리고 내옆에는 멍한눈을 한 아리드가 서있었다.

"어이, 잠깐......"

뒤돌아 봤을땐 이미 아무도 없었다. 마치 증발해버린 것만 같았다. 라토는 아리드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어이, 아리스 돌아오지 않았어?"
"......돌아오지 않았어"
"아리스는 떠났잖아. 언제 돌아올지 몰라."
"어머나, 라토씨에게는 말하지 않은 모양이죠?"
"꺄하하, 라토. 아리스에게 미움받고 있었구나."
"그런거야 어찌되든 상관없으니까 결과물이나 가져와봐. 설마 맨손인건 아니겠지."

다들 당연한듯이 이야기 하고 있었다. 하지만 라토는 맨손이었으므로 다른 이야기를 꺼내기로 했다.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니, 그게뭐야?"
"......아리스는 심장을 잃어버렸어. 아리스는 인형이 된거야. 아리스의 심장을 찾아야해."
"어이, 그만둬. 네놈 심장이나 걱정하라구."
"하아......"
"그렇게 됬으니까, 라토. 이제부터는 아리스 몫까지 네가 대신한다."
"뭐?"
"그리고 아리드도 잘 보살펴둬. 아리스가 돌아왔을때 아리드가 뻗어있으면 넌 쫒겨난다."
"그게 뭐야......"

결국 아리스가 말한대로 되어버렸다. 그리고 슬퍼하는 남자가 한명.

"오늘도 계약파기해야 되는 거냐고... 미이스가 벌어온돈의 반할은 위약금으로 떨어지는군."
------------
아이팟 고장났심다. 당분간(이 아니라 영원이 될지도) 딕플로 음악 들어야 겠심다.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겠지만 그냥 심심해서. 중간에 라토가 집에 돌아온 뒤로 대화순서.
라토-키에리-샤나스-미이스-니샤-세이션


저주받은 나.
원래대로라면 저번주 일요일의 삽질기 - 2를 쓰려 했지만,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서 관둡니다.

저번주 일요일(9월 15일)이 시작날이라 치고 한주를 돌아봅니다.

일요일 - 전시회 가는데 신분증을 안가져감. 갖은 삽질을 해서 신분증을 대체할 만한 물건과 상황을 만들었지만, 어느곳에서도 신분증 체크를 하지 않았음.
월요일 - 수학시험보는줄 알고 수학만 좀 봤는데(영어는 내팽겨쳤음) 수학은 다음주 수요일날 본다더라.(현재 그나마 외운 공식 모두 망각)
화요일 - 첫시간에 수업 안하더라. 이러저러한 사정이 있었기 때문에 되게 일찍 끝날줄 알았는데 학우님들께서 이런저런 질문들을 많이 해주셔서 늦게 끝났음. 짐싸고 나갈준비하고 있다가 나도 이상한 질문 해버렸음.
수요일 - 프로그래밍 시험날이었는데, 교수님께서 수작업을 심히 귀찮아 하신지로 자기 홈페이지 접속해서 시험문제 퍼가고 메모장에서 푼다음 업로드 하라더라. 근데 시간을 잘못지정해놔서 시험시작 30분전에 시험문제가 유출됬다는 것. 슬쩍 훑어 봤는데 풀만 하더라. 느긋하게 있었는데 다른 학우님께서 열심히 시험문제를 보시다가 교수님께 걸리셨어요. 시험은 15분 지체되고 다시 들어갔더니 시험문제가 더 어려워져있네. 업로드하려다가 수정할게 보여서 막 고치고 업로드 했더니 '로그아웃' 되있더라. 이미 종료된 세션이라더라. 다시 쓰다가 칸 띄울라고 탭키 눌렀다가 스페이스로 해야 할 것 같아서 백 스페이스 눌렀더니 뒤 페이지로 가네? 앞으로 가니 세션이 종료됬다고 하네. 기냥 대충 써서 제출했음.
목요일 - 윗치하고 3시 15분편 라디오스타를 보기로 해서 용산으로 출발- 동인천에 도착해서 시간확인할라고 하니까 핸드폰이 없네. 다시 집으로 돌어와서 예매를 취소하고 5시 30분편으로 다시 예매하고 용산으로 출발. 영화보고 나와서 던킨도너츠에 갔는데 친구가 음료도 사자고 하더라. 난 자판기커피도 돈아까워하는지라 라지 한컵사서 같이 나눠 먹을 생각을 했지. 근데 이게 머그컵이 당첨이 되는거야. 웬지 이익보는 것 같아서 레귤러 한컵을 더 샀는데 또 머그컵 당첨되네? 이거 아무나 다주는건가?
금요일 - 오랜만에 느긋하게 집에서 출발해서 여유있게 학교에 도착했는데 1,2,3교시 휴강이더라.
토요일 - 친구 면회갔다가 재밌게 수다떨고 psp로 영화한편 때리고 오후 7시쯤 나왔는데 조난 껌껌하네? 전차부대애들인데 친절하게 석기시대 함정을 설치해놔서 신발을 뚫고 들어와 발에 구멍 2개 났음.(깊진 않지만) 가로등까지 쩔뚝거리며 가서 신발을 벗어보니 피가 고여 있네. 일단 가장 가까운 위치였던 콘칩한테 전화를 해서(그래봐야 난 양주시였음.) 병원을 수배. 응급실 가서 치료를 받았는데 9만원도 넘게 나왔음. 콘칩이 대신 내줬는데......(고맙게 생각함. 근데 우리집은 당장 9만원을 현금으로 돌릴 수 없다는 거............) 하여튼 엑스레이도 찍고 별별 지랄을 다 하더라.

.....7일동안 맨날 이게 머ㅜ야.




라디오스타 보고 왔습니다.
미친 자아도취

뭘 째려봐!


3시 15분 영화였여서 집에서 1시에 출발했는데 동인천에 도착해서 핸드폰을 망각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예매를 취소하고 5시 30분으로 다시 예매한 후에 용산으로 가서 윗치를 만나고 용산 CGV에서 하고 있는 로지텍 25주년 기념 뮤지엄을 보았는데 조난 이게 전시회인가 뮤지엄이란 이름이 아깝다고 투덜거리면서 롯데리아에서 유러피안 치즈버거 세트를 얻어먹고 라디오스타를 재미있게 보고 던킨도너츠에서 머그컵에 당첨된 후 집에 왔습니다.

영호 감상평 : 안성기아저씨 연기 최고. 노브레인의 넌 내게 반했어. 한번보고 두번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재밌음.

사진은 영화보고 화장실에서.

끗.



[prj.GGXX/k] Disc.1/tr.06 - Get Out of My Way
Get Out of My Way
(간주)
우리 함께 놀아요. 슬픈일들 모두 잊어버리게
우리 함께 놀아요. 괴로움에 주저앉지 않게.

파란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 맞으며 이제 그대 웃어보아요.
세상일이라는게 항상 좋게만 풀리지는 않을 테니까.

일어나 함께해요.같이 노래해요. 함께 즐겨보아요. 그대 두손을
잡아 줄께 어서 일어나.

우리 함께 놀아요 슬픈일들 모두 잊어버리게
우리 함께 놀아요 괴로움에 주저 앉지 않게.

뜨거운 태양 아래 사막을 걷고 있어도 그대 웃음 잃지 말아요.
어렵고 힘들겠지만 이겨낼수는 있어요 그대라면

일어나 함께해요.같이 노래해요. 함께 즐겨보아요. 맞잡은 두손
이제 다시 놓지 않을께.
(간주)
주위에 아무도 없다 생각하지 말아요. 자신 앞에 아무도 없다고 불안해 하지 말아요. 그대

울창한 숲이 보여. 모두 기다려요. 그대 도착하기만. 두손 모아서
기도할께요. 그대를 위해

언제나 항상 웃으면서
지지않고 앞으로 나가
---
한국판 길티 이그젝스의 메이 테마입니다. 익숙한 멜로디가 들려서 가사를 붙여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기타멜로디에 중점을 두고 가사를 붙여서 호흡도 딸리고 고음 처리도 안되서 전 못부르겠...()


일요일의 전시회 투어 - 1 -
일요일날에는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일단 곰플러스님(이하 곰군)과 10시에 삼성동 코엑스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눈을 뜬 시점에서

9시.

곰군 이글루에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이라는 댓글을 남기고 부랴부랴 식사하고 출발했습니다.
...최근 초췌해졌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정장을 입었습니다!


삼성역에 도착했을때 11시 45분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PDA를 살펴보면서 행사를 확인하고 있었는데, '신분증 지참'이란 단어에 이상하게 눈이 가는 것이었습니다. 어제, 그러니까 토요일날 밤에 그림공야이님에게 부산에서 열리는 인상파 거장전의 초대권을 양도하기 위해 신분증을 스캔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신분증을 그냥 스캐너에 넣어 놓은 것 같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신분증을 찾기 위해 지갑을 꺼내려다가......

"아뿔싸, 난 지갑이 두꺼워서 가방을 소지안하면 지갑을 안가지고 다니잖아."

주머니에 든건 만원짜리 한장, 교통카드, TTL카드. 끝. 집에 다녀올까(추정소요시간 4시간) 하다가 일단 내렸습니다. 테이블데코 초대권이 두군데서 당첨되었는데 한곳은 신분증확인을 한다는 항목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강행하다록 했습니다. 신분증에 관한 삽질은 나중에 기술하도록 하고 전시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제가 저걸 구입해서 사용할 일은 없을거라 봅니다.-ㅅ-;;;

라인좀 이쁜가요?(죽는다)

관계자 포스를 위한 정장차림

의도한바를 달성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무사히(?!) 관람을 마쳤습니다._M#]
1시쯤 이 전시회에서 나와서 맥도날드에서 빅맥세트를 얻어먹었습니다. 곰군 땡큐.ㅠㅠㅠㅠ
한번에 포스팅을 다 하려고 했는데 실력이 딸려서 도저히 못하겠네요.[....] 졸리기도 하니 나머지는 내일해야[.......]



Wii 캐릭터 만들기.
http://www.joystiq.com/media/2006/10/mii.swf
Wii 캐릭터 만들어 보기. 다들 만들어 보아요.



캐삽질 라이프.
9월 27일 수요일.
12:00 pm 어차피 수업을 제꼈으니, 사라진 맥OS를 복구하여 보자란 생각을 하게 되었음.
12:20 pm 파티션 셋팅쪽이 기억이 안나서 고민고민 하다가, 일단 윈도우에서 파티션을 잡고 맥OS파티션을 포맷을 해야 했었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재부팅 하려는 생각까지 했는데, 클릭 미스로 파티션 재설정. (하드디스크에 문제가 있어서 파티션작업이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12:30 pm 부팅정보가 없습니다.
01:30 pm IDE하드를 옮겨 꼽고 윈도우2k설치 시도, 파티션에 문제가 있어 포맷을 해야 합니다. 그럴순 없지. 윈도우XP 설치 시도. 설치 성공. 파티션 복구 작업을 위해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모드.

Acronis Disk Director Suite - 멀티 부팅을 위해서 받아서 구워놓은게 있었기에 돌려 보았지만 실패.
Partition Table Doctor 3.0 - 일전에 맥OS설치시 날린 파티션을 복구한 기억이 있었기에 가장 먼저 시도. 실패.

아무래도 파티션 복구는 물건너 간것 같아서 파일복구를 시도.
Final Data - 파티션을 검색해내는 과정만 해도 오래걸리고, 미친듯한 소요시간(추정시간 15시간)에 알 수 없는 파일들만 잡아내는 통에 포기
Get data back for NTFS(이름이 맞나) - 파일트리는 완벽히 잡아냈는데 정작 내용물은 죄다 엉켜서 의미가 없음. 포기.

강제로 파티션을 전상태로 나눠버린 후 복구 시도
다 실패. 삽질 마스터 획득(빰빠라밤)

11:00 pm - 눈물을 머금고 복구를 포기.......................................................................
VMware에 설치한 가상 리눅스 3개, 영전3를 돌리던 윈도우2k(당연히 세이브 파일도) 손실. 즐겨찾기 손실. 수시로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모음 손실. 기타 문서 손실, 레포트 손실. 손실. 손실. 손실. 손실...

12:00 am - 윈도우 xp 설치 완료.
01:00 am - 맥OS 설치 완료.
02:30 am - 윈도우 XP 드라이버 설치 완료. 재부팅.
02:31 am - ...........PCI.SYS파일이 손상되었습니다.
03:30 am - 윈도 XP 재설치 완료. 드라이버 설치.
04:00 am - 취침.

......현상태.
윈도우XP, 맥OS, 우분투 리눅스 설치 완료.
윈도우XP - 셋팅 완료.
맥OS - 노셋팅
우분투리눅스 - 노셋팅
멀티부팅 노셋팅.
윈도우XP상에 페도라코어4, 페도라코어5 리눅스 재설치 완료.

조나...................................



지독한 환절기 감기.
알만한 사람들은 알테니지만 9월 21일 목요일 밤. 노래방에 가고 싶어도 돈이 없어 그리하지 못했던 샤나스(23,남)는 자기만족 라이브 윈앰프 방송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절하게 비명을 질러대며 12시까지 지랄한 후 잠자리에 들었죠.

그다음날 아침, 목이 좀 이상했습니다. 전날 그 지랄을 했으니 '뭐, 그러려니'하고 학교에 갔죠. 오전업은 쉽게 지나가고, 오후에 '운영체제 기초'수업을 들으러 실습실에 갔는데, 목의 상태가 점점 악화되가는걸 느꼈습니다. 수업이 끝날때쯤 교수님의 한마디가-

"이 실습실 에어컨이 좀 안좋은 것 같아요. 제가 원래 강의 한다고 목이 쉬거나 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번학기에는 금요일을 기점으로 감기가 악화되네요."

...아뿔사. 몸상태는 점점 악하되어 가고... 토요일 저녁에는 범씨와 집주인을 만나서 저녁밥을 얻어먹고 콘칩이 뒤늦게 합류하여 노래방에 갔습니다. 정상이 아닌 목을 혹사 시켜 노래방을 얻어부른 후에 집으로 귀가. 자고 일어나니 목상태는 더욱 악화. 진정한 감기사이클의 돌입. 일요일은 조별과제때문에 신촌에 가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조의 리더를 맡고 계신 형이 술을 사겠다고 하셔서, 칵테일 한잔을 얻어 마셨습니다. 신촌에 간김에 윗치와 잠깐만나서 1시간정도 담화를 나누고 집으로 귀가를 하는데......

전철을 기다릴때부터 몸에 열이 나는가 싶더니 머리에 두통이 조금씩 심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일단은 버텨서 집까지 온 후 샤워하고 남은 과제를 해결하려고 하다가 불가능인 것 같아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9월 25일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목소리가 안나옵니다. 고통을 참고 어머니를 불러 의료보험증을 겟. 병원에가서 주사한방 맞고 오후내내 잠을 잔 후 어떻게든 남은 과제를 해결하고 화요일은 등교를 했습니다. 목은 조금 나아졌지만, 전체적으로 확실한 감기증세를 띄게 된 몸뚱아리는 수요일날 아침 다시 악화되어, 등교 포기. 프로그래밍이 축제때문에 취소된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 역시 병원에가서 주사맞고 오후는 뻗어있으려 했지만...(먼산)

어쨌든 여러분 모두 감기조심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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