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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하는 글(123)
2008.03.31   나의 ID 2
2008.03.04   개강 5
2008.03.04   IRC의 타로 스크립트. 2
2008.01.01   2008년 새해 3
2007.12.23   외출 1
2007.11.07   &
2007.09.30   9회 앤쌈지 싸운드 페스티벌
2007.07.06   트랜스포머
2007.06.18   판도라 mirror - 1 2
2007.05.11   [키노의 여행 SS Project] 쌍둥이의 나라 2


나의 ID

Google - Gmail 계정
shanaski 앹 gmail.com / limpnet 앹 gmail.com

Microsoft - Live.com
shanaski 앹 live.com /shanas 앹 live.com / limpulse 앹 live.com
MSN : shanas@seotaiji.com

SK - Nate.com
shanaski 앹 nate.com

DAUM
shanaski 앹 daum.net

Naver
shanaski 앹 naver.com

흠. 다른건 어지간하면 기억하지만, Live 계정은 아이디 선점하느라 가입한거라 까먹을 것 같아서 적어둠.

기타로, shanaski, shanas, dungjung(오래전 가입한 것)등이 있다.
limpulse, limpnet은 원래 프로젝트용 메일로 만든 거지만 현재 광고수발용 계정으로 사용중.




개강
3월 3일 부로 개강했습니다.
과목 소개만 들었는데 인생이 깜깜해지는 기분을 맛 보았습니다. 교수님 왈

 '도망가려면 빨랑 가.'

넵. 얼른 시간표 정정.-_-;

개강전에 '인천->대전->대구->부산->서울'순으로 돌아댕겼는데, 사람들 만나러 다닌거라 특별히 관광지 같은데를 둘러본 건 아니라서 올릴만한 사진은 없네요. 그래도 몇장 꼽아 봅니다.


보너스 동영상.




IRC의 타로 스크립트.
잘 놀진 않지만, 항시 들어가있는 irc 채널에서 스크립트를 돌려보았다.

<샤나스>  알고픈 것 : 내일 애인 생기나요?
<샤나스>  나온 카드 : 죽음 (Death) - [정방향]
<샤나스>   ▶ 해석 실패, 파멸의 날이 다가옴, 계속되는 손해, 실업, 막바지, 거래정지, 뒤늦음, 정지상태, 병이나 사고의 암시, 모래를 쥐는 듯한 일상, 불행한 사랑, 사랑이 막을 내림, 서로의 도랑이 깊어짐, 이별

<샤나스> ...
<샤나스> -_-

<샤나스>  알고픈 것 : 내일 모레는 애인 생기나요?
<샤나스>  나온 카드 : 광대 (The Fool) - [역방향]
<샤나스>   ▶ 해석 불안정, 한판승부의 내기에 실패, 무책임, 전락하다. 계획성이 없다. 길을 잘못들다. 기행벽, 경솔한 사랑, 불같은 성질, 쉬달아오르고 쉬 식는다. 불안한 사랑의 시작

<샤나스> ...

<샤나스>  알고픈 것 : 1주일 안에 애인 생기나요?
<샤나스>  나온 카드 : 운명의 수레바퀴 (Wheel of Fortune) - [역방향]
<샤나스>   ▶ 해석 하강기, 시기상조, 예상을 벗어나는 일이 많다, 때를 잘못 만난다, 재수 없을, 불리한 입장이 되다, 궁핍함, 악화되어간다, 계획은 다시 짜서 때를 기다려야, 실연, 잠깐의 사랑, 어긋남이 많아짐.

<샤나스> ........

<샤나스>  알고픈 것 : 한달 안에 애인 생기나요?
<샤나스>  나온 카드 : 매달린 남자 (The Hanged Man) - [역방향]
<샤나스>   ▶ 해석 열매 맺지 않는 희생, 도로아미타불, 악을 써서 불리한 입장이 된다, 제멋대로, 필요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 더 이상 참지 못한다, 욕심에 사로잡힌 이기주의자, 벌을 받는다, 이루어지지 않을 사랑

<샤나스> 씨발

<샤나스>  알고픈 것 : 1년 안에 애인 생기나요?
<샤나스>  나온 카드 : 정의 (Justice) - [정방향]
<샤나스>   ▶ 해석  공정함, 엄정한 의견, 균형잡힘, 중립적 입장을 지킴, 합리화시킴, 두가지 일을 겸함, 조정역할, 재판, 법률 관계가 좋음, 겉과 속이 없는 공정한 인물, 성실하고 공명정대한 사귐, 조화잡힌 궁합


<샤나스>  알고픈 것 : 죽기 전에 애인 생기나요?
<샤나스>  나온 카드 : 별 (The Star) - [역방향]
<샤나스>   ▶ 해석  걸림, 이상이 너무 높다, 이미지 빈궁, 안이한 발살, 소망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실망하다,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하게 된다, 바램이 너무 높다, 비관적인 상황, 기대 밖의 상대, 사랑이 없는 생활, 겉모습을 중요시 한다.

<샤나스> ....
<샤나스> 개색꺄!!!!!!!




2008년 새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학산 등반을 위해 집 밖으로 나와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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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찍었다. 오오 10배줌 오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배줌이고 뭐고 다 필요없다. 안보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등반중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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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도착하여 한 컷. 근데 문학산이 아니라 연정산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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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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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610 일몰 모드로 찍었더니 이렇다. 뜨자마자 지는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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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 시립사격장. 나의 인생은 이렇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등반을 끝내고 집앞에서 한 컷.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나눠주실 정도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외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셀카 한방 찍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스를 기다리다


학교 종강한 기념으로
고기부페 가서 엄청 먹었는데 맛은 그럭저럭 이하.


&


9회 앤쌈지 싸운드 페스티벌
쌈싸페는 처음인데, 어쨌든 다녀왔습니다.

걸어서 40분 좀 넘게 걸리는 듯 한데 봉사자분께서 너무 머니 버스타고 가라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누구라도 그 긴줄을 보면 걸어갈 생각을 했을 듯...-_-;

어쨌든 들어가서 환경보호 슬로건인데 바스코라는 뮤지션이 공연중에 종이를 던져서 나중에 그걸 줍는 자원봉사자분들이 안쓰럽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라인업을 보니 날뛸 시간이 많을 것 같아서 몸만 달랑 갔는데 CD케이스를 주네요. 처음 들어갔을 때는 입장객이 많지 않아서 앞쪽에 경호통로쪽에 넣어뒀는데, 디제이 파티 때문에 다시 빼올 수단이 없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글자를 읽을 줄 모르는 몇몇 흡현자분들 안쓰러웠구요.

슬램하는건 좋은데 정면에서 주먹질하시면 밀려서 튕겨나가는 전 어쩌라구요.

가방매고 슬램하시면 쿠션있으셔서 좋으시겠지만 자크같은거에 긁히면 아프고 피나요.

뭐 이런 사소한 문제점들이 있긴 했지만 즐거웠습니다.

바셀린때 뒤에 있었는데 밀려서 맨 앞까지 왔음. 허리 끊어져.

넬 그렇게 안좋아하는데 노래 나오니까 눈물 나더라.

노브레인, 크라잉넛 연타 킹왕짱.

뭔가 렛츠락때보다 많이 쉬면서 놀았는데 외상은 더 많은게 이상.

그래도 재밌었음. 누군가 신나게 뛸 친구들하고 같이 갔으면 좋았을 텐데. 혼자갔음.

그런데 원래 모슁존 만들때는 주위사람들 태클해서 자리 만드는거야? 그냥 부탁하면서 슬슬 공간 확보하면 안되는거야? 후드로 얼굴 가리고 태클 들어오는데 미쳤나 했음. 다들 귀머거리도 아닌데.


트랜스포머
나 갑자기 차가 사고 싶어졌어. 변신하는 놈으루다가.

...


판도라 mirror - 1

쏴아아아...

 창 밖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다. 눈을 떴을 때 화창했던 날씨는 사라지고 이제는 새차게 내리는 빗줄기밖에 보이지 않는다. 멍하니 창밖을 보던 나는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사방이 흰 벽지로 발라진 세평 남짓한 방과 그 방의 가운데에 놓여진 침대.

그 침대에는 그를 대신할 물건이 누워서 잠을 자고 있다.

 그 물건은 일어나서 주위를 두리번 거리더니 잠시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그 물건이 걸어나오길 기다리던 나는 참지 못하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그 물건은 창문 밖에 내리고 있는 빗방울을 눈으로 쫒고 있었다. 그 사람도 비내리는 날을 좋아했다. 하지만 그 사람과 저 물건이 느끼는 감정은 근본부터가 다르겠지.

 "-일어났네."

 나는 그 물건이 나를 눈치채주길 바랬지만 무리였던 모양이다. 그 물건은 나를 지그시 바라보았다. 인간과 다를바 없는 그 눈속의 눈동자가 부자연스럽게 나의 몸 곳곳을 체크하듯이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그 눈동자 움직임에 조금 불쾌해졌다.

  "일어났으면 나한테 제깍 달려와서 신고를 했어야지. 기본이 안 되어있는 모델이네."
  "아, 죄송합니다. 저 이름이......"
  "수아. 주인의 이름정도는 입력해뒀다고 생각했는데, 없나보군. 됐어. 밥이나 하도록 해."
  "...당신이 저의 주인님이십니까?"
 최악이다. 조금씩 불쾌해 지던 나의 기분은 단박에 바닥까지 떨어졌다. 그렇다고 성질 내봐야 내가 얻을 건 아무것도 없다.

 "당연한 것을."

 그 물건은 다시 한번 내 몸 이곳 저곳을 꼼꼼히 체크 한 후 나의 말을 기다리는 듯이 서있었다.

 "산이, 산이라고 부르겠어. 그리고 아직 정신을 못 차렸나보군. 밥을 하라고 했잖아."
 "아, 네. 죄송합니다 주인님."

 그 물건은 당황한 듯이 주위를 살피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베이직 셋팅으로 구입하는게 아니였는데.

 "주방은 나가서 왼쪽에 있어."
 "네. 무엇이 드시고 싶으세요?"
 
 바닥까지 떨어졌던 나의 기분은 그 물건의 한마디에 조금 추스려졌다. 그가 돌아온 것도 아닌데.

 "아무거나."

 나는 그에게도 항상 '아무거나.'라고 대답했다. 그러면 그는 정말로 아무 음식이나 만들어왔다. 나의 취향도 자신의 취향도 상관하지 않은채 달력으로 재료를 정하고 시간으로 레시피를 결정하곤 했다.


 2074 년. 두 발로 걸을 수 있고, 두 손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인간과 같은 외모를 지녔고, 그것을 뛰어넘어 말하며 생각까지 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들고 싶다는 인간의 욕망은 드디어 실현되어 시판되었다.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물건이 그 꿈의 결정체이다. 그리고 현재인 2084년.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기계가 그렇듯이 로봇 역시 점점 인간답게 바뀌어 갔다. 외모는 점점 인간과 구분할 수 없게 되었고,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인간의 오감을 재현하는데 성공했고 감정을 흉내내는 것도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 그리고 내 눈앞에 있는 물건은 자기학습능력이 더해진 최신예 모델이었다.


 "달아."
 "...네?"
 "이거, 달다고. 그러니까 그렇게 빤히 쳐다보지 말아. 나한테 먹는 건 일상이니까."
 "그럼 그 달다는 게 무슨 맛인가요?"

 당황스러운 질문을 던져온다. 나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미각 하드웨어를 추가하지 않았을까? 모양은 그와 똑같도록 주문을 하고도 알맹이까지 비슷한 건 참을 수 없었던 걸까?

"내가 아무리 달다 라는 말을 표현해봤자 궁금증만 더 커질뿐이야. 넌 로봇이야. 알아봤자 쓸모없는 지식은 필요없잖아?"

 그렇다. 저건 단지 로봇으로 분류된 물건일 뿐이다. 그가 아니다. 사람이 아니다. 알고 싶은게 아니다. 알아야할 필요성이 있을 뿐이다. 자기학습이란 것은 그런 것이다. 로봇에게 불필요한 지식은 없다. 쓸모없는 것이라는 것 자체가 로봇에게 필요한 지식인 것이다. 귀찮아질 내용은 사전에 커트하는 것. 그것이 베이직 셋팅의 로봇을 관리하는 방법이다.

“맛있으신가요?”
 
“응.”

 뭐라고 대답해야 했을까? 지금 로봇의 머리속에서는 어떠한 데이터 처리가 일어나고 있을까? 수십, 수백. 아니 어쩌면 수천가지의 상황예측을 통해 도달한 결론이 고작 매너용 멘트인 것이 로봇답다. 다시 만들어도 똑같은 음식밖에 못만드는 주제에.

그 물건이 만들어준못먹을정도는 아니지만 맛있는 음식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이제 없다는 걸 마음속에 각인시킬 수 있을테니까. 조금씩.

-----

그냥 재미로(...)


[키노의 여행 SS Project] 쌍둥이의 나라

쓸데가 있어서 5개정도 이야기를 마련해야 합니다. 일단 첫번재는 예에에에전에 썼던 거. 수정을 거치긴 해야 하지만 일단 이정도로 해놓고.

쌍둥이의 나라 - Police & Criminal -
동굴의 나라 - God knows -
꿈의 나라 - Dream company -
지식의 나라 - Knowledge thirst -
영원의 나라 - Newlife -

음 퀄리티는 별로지만 일단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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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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